오늘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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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4-06-04 21:40 조회2,013회 댓글0건본문
가슴에 툭"하고 뭔가 부딪혀 내려다보니 나비 한마리 입니다
비가 와 바다가 보이지 않을땐 오히려 맘 놓고 있다가도
맑은 날은 가끔씩 바다를 보다 마음이 내려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사이엔가
이 작은 나비 한마리가 내 몸에 부딪히는 것까지 놀라게됩니다
매일 진도바다와 사람들 곁을 지키는 스님들.
남은이들 놓치지 않도록.. 오늘도 두 손 모읍니다 _()_ 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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