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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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성 작성일13-12-01 16:49 조회2,417회 댓글2건본문
올해는 감나무에서 감이 풍년이네요
저희의 감따는 실력이 부족하여
주지스님이 직접 감나무에 오르셔서 감따는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년에도 감이 열리면 그 때는 제가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댓글목록
곰과여우님의 댓글
곰과여우
스님의 표정이 오늘 하루 . .
동자승이 되신 듯 합니다 ㅋㅋ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하늘을 많이 우러러 본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햇살과 바람 그리고 비를 품은 감의 빛깔이
참
곱습니다
흐르는물처럼님의 댓글
흐르는물처럼
와---저 높은 감나무에 어떻게 올라가셨을까요?
주렁주렁 주황빛 감을 바구니에 담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 납니다.
덕분에 하루를 미소로 마감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