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겨울 한문학당 세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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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강 작성일13-01-07 20:03 조회1,847회 댓글2건본문
발우공양을 시작한지 두번째입니다. 아이들이 벌써 익숙해졌는지 잘 하네요.
쉬는시간에 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한우가 용을 접었네요.
너무 잘 접어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이번 놀이시간에는 풍선을 분후 친구들과 여러가지 게임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흥분한 모습에
자원봉사 선생님들도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한명의 아이도 다치치 않고 질서있게 행동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서예공부중인 아이들이 수업시간에도 졸지 않고 열심히 임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네요.
댓글목록
효진맘님의 댓글
효진맘
안녕하세요? 효진맘입니다.. 벌써 한문학당 세번째날이네요^.^
퇴근을하고 운전을 하고 오면서... 머릿속에는 오늘은 어떤 이야기보따리 사진들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기분좋은 생각으로 퇴근길을 서두릅니다..ㅎㅎ
우리 아이들의 모습!!!참으로 이뿌기 그지없네요~~~~
우리효진이도, 은빈이도, 여러 친구들과 너무 잘지내고 있는모습이 참으로 대견한대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스님들도... 자원봉사자선생님들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지금 이시간쯤엔 우리효진이.. 아마도 꿈나라에서 한참 뛰어다니고 있을겁니다...^.^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들 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효진맘드림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추운날 고생이 많으세요...^^ 셋쨰날 사진에는 적응이 됬는지 밝게 웃으며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여 다행이에요.
변덕스러운 마음이라 언제 또 선생님들 속을 썩일지 모르겠어요...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지난 여름 미황사를 다녀온후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은 배려하고 조금은 천천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성장해서 돌아올 노을이를 상상해 봅니다. 기대만큼은 아니겠지요?? ^^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너무 고생 많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