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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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8-22 22:12 조회4,732회 댓글1건본문
참사람의 향기 경험자 과정 진행중입니다.
지난 수행의 향기를 찾아 온,
다시 참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온 도반들의 향기로
여름 마지막 더위도 잠시 잊고 지냅니다.
깊이, 깊이.
내 안으로의 침잠의 시간.
그 앞에 감히 카메라를 잡고 설 수는 없습니다.
내일은 참사람의 향기 도반 만나는 날입니다.
27번의 참사람의 향기를 지나오며
미황사를 다녀간 참사람들과의 만남.
내일은 더욱 향기로운 날이 될 것입니다.
가은 합장
댓글목록
일화님의 댓글
일화좌복만 봐도...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