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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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8-30 12:39 조회4,418회 댓글0건본문
도반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참사람의 향기, 수행을 마치며 적어냈던 소감문을 모아
'수행흔적' 이라는 제목의 소박한 책을 만들어 나누었습니다.
"수행은 그냥 사는거예요. 살면서 우리는 필요한 것들을 다 배우잖아요."
수행에 대한 말을 나눌 때
동자 마단이 한 말에 우리 모두 감탄했었지요.
수행이 무엇인지 이미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도반 만나는 날.
미황사에 꽃비가 내린 날이었습니다.
가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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