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지켜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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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8-07-17 12:32 조회4,346회 댓글3건본문
미황사는 지금 참사람의 향기 수행중입니다.
도량 곳곳에 무심히 핀 꽃들이 수행중인 참가자들의 모습을 오롯이 지켜보고 있지요.
오늘은 저도 꽃님과 마주앉아 고요한 눈맞춤 해야겠습니다.
자원봉사 가은합장
댓글목록
하늘말나리님의 댓글
하늘말나리꽃이름 .. 하늘말나리 하늘에 말을 하는 나리꽃.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궁금 지금 미황사 주변 곳곳에는 이 예쁜꽃들이 만발..
하늘말나리2님의 댓글
하늘말나리2
그 말 .. 향기 참가자들이 묵언하는데 꽃이 대신하고 있지 않을까... 아.. 말하고 싶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부도전 가는 길
산책로의
뭇 나무들과 함께하는
고요함과 숲의 싱그러운 내음들이
살아 있음을 그리고
내가 현재를 가지고 있음을 느기게 하는가 봅니다
모든 분들에게
평안함과 행복함이 가득한 자족함이 같이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