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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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2-19 11:26 조회1,865회 댓글1건본문
군대를 갇 마치고 첫 6학년 담임이 된 선생님과
6년의 초등학교 마지막을 함께보낸 졸업생의 시간은
스쳐가는 사진 만으로도 1년을 다 담기 부족 할 정도로 참 파란만장해보입니다.
울고 웃다 아이들이 떠난 빈 자리.
그 자리를 밤새 내린 눈이 채우고, 뛰노는 아이들이 채웁니다
미황사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대신하여
이번 졸업식에도 땅끝마을 송호초, 송지초, 서정초 3개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땅끝의 아이들을 함께 살피고 아껴주는 마음들에 두 손 모읍니다 _()_
댓글목록
박종선님의 댓글
박종선
가슴이 먹먹해질만큼 아름답습니다.
학교와 스님, 아이들 모두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