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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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4-11 16:32 조회2,324회 댓글0건본문















오랫동안 미황사 사진을 촬영해 주셨던 이승호 선생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셔 49재를 지냈습니다.
49재를 지내는 동안 자하루에 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잠시 걸어두었습니다
한 어른의 생애를 이렇게 가벼이 스쳐본다는 것이 송구스럽기까지 한 사진이었습니다
어른의 재가 모두 끝나고
보수처리로 대웅전을 잠시 비우신 미황사 부처님 대신
어여쁜 돌 부처님 천분을 자하루에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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