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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본 미황사

해남 땅끝에 만물 공양하고 수륙천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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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불교 작성일05-10-19 09:45 조회4,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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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만물 공양하고 수륙천도 기원

미황사 괘불재ㆍ산사음악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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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에 자리한 아름다운 절 미황사(주지 금강)가 지난 10월 15일 괘불을 펼치고 야단법석을 열었다.

금년으로 4회째 맞는 괘불재에는 지역주민, 관광객, 신도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일지암주 여연 스님의 고불문, 백양사 유나 지선 스님의 법어, 만법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만법 공양에는 참가자들이 소지하고있던 재미있게 읽은 책, 콩, 호박, 향기나는 찹쌀, 태중 아기사진, 헌혈증 등 만물을 공양올리고 수륙 천도재를 봉행했다.

괘불재에 이어 6회째 맞는 산사음악회에는 박남준 시인의 시낭송과 판소리, 진도아리랑, 찬불가 등이 펼쳐졌다.

한편 미황사 괘불(보물 1342호)은 조선 영조 3년(1727년) 7명의 스님이 제작한 높이 12m, 폭 5m 크기로 석가모니불이 입상으로 조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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